편광필름의 경우 코로나19로 대형 TV를 선호하면서 고부가 제품의 판매가 이어져 2분기에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다. 다만 패널용 반도체 부족 문제가 장기화한다면 생산이 감소할 수 있어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매출액을 낼 것으로 전망한다. OLED 소재는 폴더블을 비롯한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출시되고 OLED로 대체하려는 수요도 더해지면서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큰 폭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27일 삼성SDI(006400) 2021년 1분기 실적 설명회(IR) 컨퍼런스콜, 김광성 전자재료 전략마케팅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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