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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라 에어 빌더는 업무통합관리(ERP), 고객관계관리(CRM), 사내 메신저와 데이터베이스 등 다양한 기업 내부 시스템뿐만 아니라 ‘슬랙’(Slack)이나 ‘팀즈’(Teams)같은 외부 협업 도구와도 연동할 수 있다.
하나의 에이전트에 그치지 않고 여러 에이전트들이 상호작용하는 고도화된 설계가 가능하다는 것 또한 강점이다. 최근 AI 에이전트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키워드 중 하나인 MCP(Multi-Agent Communication Protocol) 및 A2A(Agent-to-Agent) 프로토콜을 지원해 고객 대응부터 내부 승인, 데이터 조회까지 다양한 역할을 부여받은 에이전트가 서로 협업하는 구조를 구현해 낸다. 다국어 생성에 강점을 지닌 투플랫폼의 독자 모델 ‘수트라’는 물론이고 오픈AI의 GPT 모델이나 앤트로픽의 클로드 등 외부 거대언어모델(LLM) 또한 사용할 수 있다.
프라나브 미스트리 투플랫폼 대표는 “모든 산업이 AI를 외치는 상황에서 수트라 에어 빌더는 AI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 고객들의 비용과 노력을 줄여주는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