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교원그룹이 환경가전 통합 브랜드 ‘웰스(Wells)’로 새롭게 발돋움한다.
‘웰스’는 기존 웰스 정수기, 와우 비데 등 각 제품군별로 사용되던 명칭의 혼란을 줄이고 환경가전 브랜드 정체성과 인지도를 더욱 향상시키고자 추진됐다.
웰스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교원그룹 환경가전의 패밀리 브랜드로 통칭된다. 천연 자연의 건강함을 그대로 담은 환경가전이라는 모토 아래 고객의 건강한 생활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브랜드로 이미지를 부각해 고객만족 경영을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이번 웰스 브랜드 통합은 건강을 지키는 제품과 바른 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건강한 생활을 만들어 드리는 환경가전 전문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더욱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게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교원그룹은 미네랄이 살아있는 정수기, 쾌적한 공기를 전하는 공기청정기 등 자연 그대로의 건강함을 전하는 혁신 제품과 함께 가족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진심을 담은 바른 관리 서비스를 더해 고객 감동의 진정성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 교원그룹이 환경가전 통합브랜드 ‘웰스’로 새롭게 태어난다. 사진=교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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