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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일중 기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30일 ICT·전자분야 지식재산 경영 우수기업 및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2018 ICT특허경영대상’ 포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ICT특허경영대상’은 ICT·전자분야 특허경영 우수사례를 발굴해 지식재산 경영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2011년 이후 매년 포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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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 신청은 KEA특허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해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9월 12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시상식은 11월 22일 개최하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민간위원장 표창,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특허청장 표창 등 총 36점이 수여된다.
KEA는 ICT기업의 지식재산 환경조성을 위해 포상 이외에도 IP분쟁예방·대응 컨설팅, 특허기술전략연구회, 기업방문교육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KEA특허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ICT·전자기업이라면 신청을 통해 수시로 지원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