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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리의 공격은 오직 중동 내 미국 기지와 이익만을 겨냥한 것”이라면서 “이스라엘이 이란과 (걸프국들의) 관계를 망가뜨리기 위해 아랍 국가들의 민간인 목표물을 공격하는 배후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도 주장했다.
이같은 발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날 NBC 방송과 인터뷰에서 “그가 살아있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만약 살아 있다면 나라를 위해 똑똑한 선택을 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은 항복이다”고 말한 이후 나왔다.
그는 취임 이후 공개 석상에 서지 않고 서면으로만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해 그의 신변과 건강에 대한 각종 의혹이 제기됐다. 일각에선 하메네이를 폭사시킨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모즈타바 역시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고 있다.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최근 브리핑에서 모즈타바의 부상과 외모 훼손 가능성을 언급했다.
같은 날 미 방송 CBS는 이란의 제 2대 최고지도자였던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생전 차남 모즈타바 하메네이와 관련해 후계자로서 부족하다고 생각했다고 미 정보당국이 분석했으며, 이를 트럼프 대통령과 J.D. 밴스 부통령 등 그의 측근들에게 공유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적으로 가까운 사람들에게 모즈타바 관련 정보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이란이 사실상 지도자가 없는 상태이며, 모즈타바가 이미 사망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모즈타바를 ‘경량급’이라고 칭하며 이란 지도자로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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