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1명 산소호흡기 치료…자가 호흡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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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호흡기·중환자실 치료 필요한 환자 없어
폐렴 진행 중이고 발열이 있어 산호 공급 중
자가호흡 가능한 상태
  • 등록 2020-02-14 오후 3:24:22

    수정 2020-02-14 오후 3:24:22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19’ 확진 환자 중 1명이 산소호흡기를 통해 산소를 공급받고 있지만, 자가호흡이 안 돼 인공호흡기가 필요한 상황은 아니라고 보건당국이 밝혔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14일 “확진 환자 중에 인공호흡기나 중환자실 치료가 필요한 환자는 없다”며 “산소마스크를 통해 산소치료를 받는 1명의 환자는 폐렴이 진행 중이고 발열이 있는 상태여서 마스크를 통해 산소를 공급하는 치료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산소 치료는 얼굴 마스크를 입과 코에 대고 산소를 일정량 공급하는 것으로 당연히 자가 호흡이 있는 상태”라며 “산소를 고농도로 전달해 선소포화도를 높이는 치료”라고 설명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사진=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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