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4800억 규모 원유운반선·PC선 4척 수주

오세아니아 선사와 계약
2029년 상반기까지 인도
  • 등록 2026-01-20 오전 11:21:37

    수정 2026-01-20 오전 11:21:37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와 원유운반선 2척과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수주금액은 4816억원 규모다. HD한국조선해양은 해당 원유운반선과 PC선을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9년 상반기까지 인도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수주 건을 포함해 올 들어 현재까지 총 9척, 2조2000억원(14억9000만 달러)를 수주했다. 이는 연간 수주 목표 233억1000만 달러의 6.4% 수준이다.

선종별로는 LNG운반선 4척, LPG·암모니아운반선 1척, 원유운반선 2척, PC선 2척을 수주했다.

HD한국조선해양이 건조해 인도한 원유운반선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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