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한국거래소는 싱가포르 기업인 유엠에스홀딩스리미티드(이하 `유엠에스`)가 코스닥시장에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유엠에스는 싱가포르에 설립한 지주회사로 싱가포르 기업이 국내에 상장하는 것은 처음이다. 현재 국내 거래소에는 중국, 일본, 미국, 라오스 기업 등이 상장해 있다. 코스닥 시장만 놓고 보면 중국기업 11개를 비롯해 미국과 일본 기업 1개사씩 총 13개 외국기업이 상장해 있다.
유엠에스는 싱가포르거래소(SGX)에 지난 1001년 5월 1차 상장한 이후 국내 거래소에 2차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자회사는 반도체 장비 시스템과 부품을 생산하는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