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소연 조민정 기자] “보통주 2조7000억원과 우선주 3000억원을 지난 2월 중순까지 모두 취득 및 소각을 완료했다. 이중 나머지 7조원 중 3조원의 자사주 매입도 추가 진행 중이다. 다양한 논의 끝에 책임경영 강화와 임원들의 사업 위상 회복에 대한 책임감을 보여주기 위해 임원성과급에서 주식 보상 비중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성과급을 주가 및 경영 성과에 연계해 임원이 회사의 기업가치 제고와 장기 성과 창출에 몰입할수있도록 하고 무엇보다 회사와 주주의 이해관계를 일치시켜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직접적인 동기를 부여함으로서 중장기 회사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 추진하겠다.”
…삼성전자(005930) 컨퍼런스콜
 |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이데일리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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