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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 2일 전국 공적판매처를 통해 마스크 약 588만 장을 공급했다. 1인당 5매(장당 1000원)만 살 수 있고 한 세트에 5000원이다.
그럼에도 마스크는 실시간으로 동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마스크를 구하려 나왔다가 헛걸음한 시민들도 다반수. 특히 맞벌이 가정은 마스크를 구매할 기회 자체가 없다. 공적 마스크 판매가 낮부터 이뤄지고 몇 시간의 대기를 해도 살 둥 말둥 하다 보니 맞벌이 가정의 불만도 극에 달한 상태다.
여기에 불안한 마음에 계속해서 마스크를 사서 쟁여두고 있는 시민들 때문에 막상 마스크가 필요한 이들은 구경조차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시민들은 공적 마스크의 판매 방식을 놓고 계속 뒷말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마스크 판매에 대한 제안’이라는 청원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청원인이 소개한 시스템은 바로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이다. 이 시스템은 의·약사가 의약품을 처방·조제할 때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약, 어린이·임산부가 먹으면 안 되는 약 등 의약품의 안전성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만일 이 시스템에서 의약품뿐만 아니라 마스크 구매 내역도 확인할 수 있다면, 한 사람이 여러 약국을 다니며 사재기를 하는 걸 막을 수 있다는 게 청원의 요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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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 실장은 “정부는 이번 주에 보완대책을 분명히 내놓을 수밖에 없다”며 “일반 시민들이 부족하지만 공평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통 메커니즘을 짜는 게 첫 번째 과제”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공적 판매처로 읍·면 소재 1천400개 우체국과 약 1900여 개 농협 하나로마트(서울·인천·경기 제외), 공영홈쇼핑, 전국 2만 4000여 개 약국, 의료기관, 일부 중소기업 유통센터 등을 지정했다.
정부는 이렇게 확보한 하루 공적 물량 500여 만장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인 대구·경북 지역에 우선 100만 장, 농어촌·산간지역 주민을 위해 읍·면 소재 우체국에 50만 장을 배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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