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찾은 정몽규HDC그룹 회장…새 사업지 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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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중국 사업 투자할 적기”
  • 등록 2026-02-09 오전 11:05:37

    수정 2026-02-09 오전 11:05:37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올해 첫 해외 행보로 중국을 찾아 사업개발 후보지를 점검했다.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계열사 대표들과 중국 내 사업개발 후보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HDC그룹 제공)
9일 HDC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2박 3일 동안 도기탁 HDC 대표, 김병철 HDC영창 대표, 최필석 HDC현대EP 중국법인장 등과 함께 베이징과 텐진을 찾아 계열사의 사업 진행 현안을 점검하고 새로운 사업개발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HDC그룹은 종합악기 문화기업인 HDC영창과 첨단소재부품 제조기업인 HDC현대EP를 통해 중국 사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중국 사업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왔다.

HDC그룹 관계자는 “중국 경기가 비록 성장 둔화세에 있으나 오히려 지금이 중국 사업에 투자할 적기”라며 “중국에 진출한 계열사를 중심으로 여러 개발 후보지를 둘러보며 계속 중국에 관심을 갖고 사업 확대와 투자 기회를 적극적으로 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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