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는 나…오리온 `오징어땅콩` 50돌 새옷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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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50주년 맞아 패키지 리뉴얼
1976년 출시 ‘원조’ 브랜드 각인
SNS바이럴 ‘오땅 표정놀이’ 화제
젊은층 접점 확대…“추억 나눌 것"
  • 등록 2026-03-12 오전 9:32:33

    수정 2026-03-12 오전 9:32:33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오리온 오징어땅콩이 출시 50돌을 맞아 원조를 강조한 새 옷을 입는다. 오리온은 ‘오징어땅콩’의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패키지(포장)를 재단장(리뉴얼)하고,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리온에 따르면 이번 새 패키지에는 기존 디자인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50년 원조’ 문구를 크게 배치해 오징어땅콩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원조 이미지를 강조했다. 고소한 땅콩 원물을 삽입해 제품 특징을 직관적으로 나타낸 한편, 오징어땅콩 고유의 오징어채 무늬는 친근한 표정처럼 보이도록 위트 있게 표현했다.

오리온 오징어땅콩 50주년 리뉴얼 패키지 이미지
오리온 관계자는 “국민 일상 속에서 반세기 동안 함께해 온 만큼 소비자들과 함께한 추억을 공감하고 나누는 뜻 깊은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세대를 거쳐 사랑받아온 브랜드 가치를 이어가되 젊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혀 다음 50년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징어땅콩은 1976년 등장했다. 땅콩에 반죽옷을 28회에 걸쳐 얇게 입힌 뒤 구워내는 방식의 땅콩 과자다. 과자 안에 독특한 그물망 구조가 형성되면서 바삭한 식감을 만들어내는 게 특징이다. 공정 마지막 단계에서 넣은 얇게 썬 오징어채는 겉면의 갈색 실선 무늬로 나타난다.

최근에는 소셜미디어(SNS) 상에서 실제 오징어가 들어간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회사는 “젊은층 사이에서는 과자 표면의 오징어채 무늬를 활용한 ‘오땅 표정놀이’가 확산하는 등 ‘놀이 과자’로도 주목받고 있다”며 “50대 이상이 중심이던 소비층이 2030세대로까지 확대하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이에 오리온은 오징어땅콩 50주년을 맞아 젊은층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징어땅콩이 새해 일출처럼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신년맞이 릴스 영상’과 오징어땅콩을 슈퍼문에 비유한 ‘정월대보름 콘텐츠’를 재치 있게 선보였다. 각각 영상에는 수천 개의 댓글이 달리며 높은 관심을 얻었다.

한편 오징어땅콩과 함께한 추억을 공유하는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해 소비자들과 50주년의 의미를 나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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