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지속되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신메뉴 출시와 차별화된 서비스 전략을 통해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명륜진사갈비는 최근 선보인 △‘매콤 불고기’ △‘달콤 불고기’ △‘삼겹갈비’ △‘얼큰버섯 샤브샤브’ 등 다양한 신메뉴가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매콤 불고기’는 특제 고추장 양념에 청양고추를 더한 매운맛이 특징이며, ‘달콤 불고기’는 간장 베이스의 감칠맛으로 폭넓은 연령층의 입맛을 겨냥했다. ‘삼겹갈비’는 갈빗대 부위 삼겹살의 식감을 살렸고, ‘얼큰버섯 샤브샤브’는 비법 육수와 신선한 재료 조합으로 식사 만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여름철 고객 니즈를 고려한 부가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리버스탭(REVERSETAP)’, 직접 팥빙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팥빙수존’, 곤드레밥과 양념장, 김치를 무료 제공하는 ‘어머니존’ 등은 별도 비용 없이 제공되며,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감)를 중시하는 고객층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불경기 속에서도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메뉴 구성과 서비스 운영이 긍정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품질관리와 더불어 실질적인 만족감을 줄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명륜진사갈비는 최근 매장 방문 고객 대상으로 총상금 1천만 원 상당 ‘Cool한 여행 이벤트’를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 중이다. 이벤트와 할인 프로모션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명륜진사갈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