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중국에서 중국판 ‘와타나베 부인’이 등장해 국제 금·은 시장을 흔들고 있다고 있다고 밝혔다.
|
세계 금 평의회에 따르면 중국 투자자들은 2025년 약 432톤의 금괴와 동전을 매입했다. 이는 전년 대비 28% 급증한 수치로, 이는 또 지난해 해당 부문 구매액의 약 3분의 1에 해당한다.
이들은 금을 직접 사거나 위챗이나 알리페이 같은 휴대폰 앱을 통해 금 상장지수펀드(ETF)를 구매한다. 이에 따라 중국 금 ETF는 지난해 사상 최대 유입을 기록했으며, 상하이 선물거래소의 금 거래량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금은 한때 온스당 5000달러를, 은은 온스당 100달러를 각각 돌파했었다.
40대 여교사인 로즈 티엔은 설 연휴를 앞두고 보석 시장을 방문해 금을 대거 샀다. 그는 “불안정한 미래를 대비해 금을 사고 있다”며 “나는 금속을 매입하는 중국 아줌마 부대의 일원”이라고 밝혔다.
허난성 출신의 30대 지아 페이는 금 50g을 사서 지난해 여름 가격이 두 배로 올랐을 때 팔았다. 이제는 금값이 너무 높다고 생각해 은에 투자하고 있다.
다만 지난 1월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플레이션 매파로 알려진 케빈 워시를 차기 연준 의장으로 지명하겠다고 밝히자 중국 아줌마 부대가 금과 은을 투매하면서 금 10%, 은 30% 정도 폭락하기도 했다.
WSJ은 “중국 아줌마 부대의 영향으로 대표적 안전자산 금과 은이 밈 자산(유행성 자산)으로 전락했다”고 평가했다.





![[포토] 쉘 위 댄스](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0600030t.jpg)
![[포토] 코스피 5,584.87 코스닥 1,154.67](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0601051t.jpg)
![[포토] 여성파업대회](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0600981t.jpg)
![[포토] 기자회견하는 박신양 화가](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0600960t.jpg)
![[포토]답변하는 오세훈 시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0600956t.jpg)
![[포토] 농협 농기계 무상수리 동시 발대식](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0501745t.jpg)
![[포토]손 흔들며 입국하는 두바이 여행객](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0501233t.jpg)
![[포토] 방역 관계자 격려하는 강호동 농협회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0501062t.jpg)
![[포토]중동發 충격에 기름값 폭등](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0500843t.jpg)
![[포토]강남권 아파트 가격 하락세 이어갈까?](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0500829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