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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명 중 19명을 자국 남아공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로 채운 게 눈에 띈다. 올 시즌 아프리카축구연맹(CAF)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마멜로디 선다운스와 남아공 리그에서 선다운스의 9연패를 저지한 올랜도 파이리츠에서 각각 8명이 호출됐다.
유럽 무댜에서 뛰는 선수는 5명이 포함됐다. 공격수 라일 포스터(번리·잉글랜드), 타펠로 마세코(리마솔·키프로스)과 수비수 이메 오콘(하노버·독일), 미드필더 사무켈레 카비니(몰데·노르웨이), 스페펠로 시톨레(톤델라·포르투갈)가 이름을 올렸다.
이중 포스터의 소속팀 번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챔피언십(2부리그) 강등이 확정되면서 빅리그 소속 선수는 한 명도 없게 됐다.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과 같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뛰는 올웨투 마카냐(필라델피아 유니언)와 음베케젤리 음보카지(시카고 파이어)도 포함됐다.
AFP 통신에 따르면 브로스 감독은 “축구에서는 무엇이든 가능하고 모든 월드컵에서는 이변이 존재한다”며 “지난 대회에서 모로코가 준결승까지 오를 것이라고 누가 예상했겠느냐?”며 돌풍을 자신했다.
남아공은 오는 30일 남아공 소웨토의 올랜도 스타디움에서 니카라과를 상대로 월드컵 출정식을 치른다. 이후 멕시코로 이동해 자메이카를 상대로 월드컵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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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 론웬 윌리엄스(마멜로디 선다운스), 리카르도 고스(시웰렐레), 시포 체인(올랜도 파이리츠)
DF : 쿨리소 무다우, 오브리 모디바, 클루마니 은다마네(이상 마멜로디 선다운스), 올웨투 마카냐(필라델피아 유니언), 브래들리 크로스(카이저 치프스), 타방 마툴루디(폴로콰네 시티), 은코시나티 시비시, 카모겔로 세벨레벨레(이상 올랜도 파이리츠), 이메 오콘(하노버), 사무켈레 카비니(몰데), 음베케젤리 음보카지(시카고 파이어)
MF : 테보호 모코에나, 제이든 아담스(이상 마멜로디 선다운스), 탈렌테 음바타(올랜도 파이리츠), 스페펠로 시틀레(톤델라)
FW : 오스윈 아폴리스, 체팡 모레미, 에비던스 막고파, 렐레보힐레 모포켕(이상 올랜도 파이리츠), 라일 포스터(번리), 이크람 레이너스, 템바 즈와네(이상 마멜로디 선다운스), 타펠로 마세코(리마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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