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씨스팡의 건강기능식품 ‘관절팔팔’과 동일한 원료(초록입홍합오일)를 사용한 반려견 관절영양제 ‘멍멍팔팔 조인트’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임상시험을 통해 골관절염 88% 개선이라는 효과를 입증했다.
 | '멍멍팔팔 조인트' 이미지 (사진=씨스팡 멍멍팔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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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상 연구 결과는 수의학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학술지 ‘JVC(Journal of Veterinary Clinics)’에 정식등재되었으며, ‘멍멍팔팔 조인트’의 효능이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검증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멍멍팔팔 조인트’는 ‘초록입홍합오일’을 50mg 함유한 국내 최고 함량의 제품으로, 관절 질환 치료는 물론 예방에도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보호자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와 재구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씨스팡은 사람을 위한 ‘관절팔팔’과 동일한 원료와 함량을 반려견 제품에 그대로 적용하며,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신뢰할 수 있는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도덕적 기업 철학을 실천해왔다. ‘멍멍팔팔’ 브랜드는 유기견 보호 단체를 대상으로 한 정기 기부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된 기부금 및 기부 물품 규모는 약 10억 원에 달하며,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사회적 책임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씨스팡은 동일한 초록입홍합오일 원료를 사용해 기호성을 높여 기능성과 맛을 모두 갖춘 츄르 타입의 ‘짜먹는 멍멍팔팔 조인트쮸’를 비롯해, 우수한 기호성으로 배우 엄지원 등 유기견 보호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는 여러 연예인이 봉사 현장에서 자주 찾는 제품으로 알려진 ‘멍멍팔팔 저키 3종’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이번 JVC 등재를 통해 ‘멍멍팔팔 조인트’는 단순한 반려동물 건강보조제를 넘어 학문적·임상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관절 건강 관리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씨스팡 관계자는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기업 철학이 이번 연구를 통해 더욱 구체화됐다”며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제품 개발과 철저한 검증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