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외식트렌드는…기념일 목적·코스형 메뉴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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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4-14 오전 9:35:58

    수정 2026-04-14 오전 9:35:58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가정의 달’ 외식 트렌드는 어떤 변화를 보였을까. 와드가 운영하는 ‘캐치테이블’이 가정의 달 외식 트렌드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캐치테이블
우선 외식 수요는 4월 ‘가족’에서 5월 ‘연인 및 기념일’ 중심으로 움직였다. 각종 기념일로 인해 목적형 외식이 늘고 단품보다 코스형 수요가 높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3월부터 5월까지의 키워드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가족 외식 수요가 높은 4월 ‘부모님 식사’ 키워드 검색량은 전월대비 55배 늘었다. 반면 5월엔 ‘프로포즈 룸’ 검색량이 약 19.1배 증가하며 1위를 차지했고, 결혼기념일(11.2배), 케이크 예약(9.1배) 등도 많이 검색됐다.

또한 3월과 비교해 5월 외식 메뉴 검색량 중 코스형 메뉴는 중식에서 195% 증가로 가장 많았다. 더불어 코스형 일식은 194%, 코스형 한식은 39%의 검색량 증가를 보였다 .

프리미엄 외식 카테고리도 관심이 높았다. 5월 기준 샤브샤브(226%), 미쉐린(309%), 호텔 뷔페(714%) 등 고급 외식 관련 검색이 3월 대비 크게 늘었다.

캐치테이블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4월에는 부모님과의 식사, 5월에는 연인과의 기념일 외식 등 관계 중심으로 외식 목적이 세분화되는 흐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특히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한 코스형 및 프리미엄 외식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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