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소비자시장평가지표' 신규 공개

해외직구 등 신규 시장 포함 40개 제품·시장 평가
일상 소비생활 체감 소비자지향적 수준 진단
  • 등록 2025-03-25 오전 11:30:32

    수정 2025-03-25 오전 11:30:32

[세종=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한국소비자원은 ‘한국의 소비자시장평가지표’ 조사데이터를 누리집에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 전경.(사진=연합뉴스)


소비자원은 2013년부터 소비자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데이터로 3개 소비자정책지표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지표는 작년 생산한 최신 조사데이터로 일상 소비생활에서 소비자가 체감한 시장의 소비자지향적 수준을 진단한다. 기존 빵, 중고차, 반려동물용품, ICT, 교복 시장 등에 더해 결혼서비스, 해외직구, 새벽배송 등 신규 시장을 포함한 40개 제품 및 서비스 시장을 평가했다.

소비자원은 이번 조사데이터를 활용한 학술논문을 오는 7월 중순까지 모집한다. 논문은 한국연구재단 온라인시스템을 통해 투고할 수 있고, 심사를 거쳐 소비자원이 발간사는 ‘소비자문제연구’에 게재될 예정이다.

자료=소비자원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 전쟁
  • 나야! 골프여신
  • 장원영 미모 심쿵
  • 故오요안나 어머니 눈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