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4분기 적격대출 2조원 추가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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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6-10-26 오후 1:13:19

    수정 2016-10-26 오후 1:13:19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주택금융공사는 연말까지 적격대출이 차질 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4분기에 총 2조원을 추가 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19일 현재 적격대출 공급액은 16조4000억원 수준이며 연말까지 탄력적으로 공급한도를 운영해, 실수요층의 자금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적격대출 한도를 배정받은 기관은 SC은행, 우리은행 등 총 14개 기관이다. 추가배정 의향조사 결과 한도배정을 희망한 기관에 배정했다. 은행별 수급상황 등을 고려해 필요시 추가배정도 검토할 예정이다.

적격대출은 대출받는 시점의 금리가 만기까지 변동되지 않는 순수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이며, 시중은행이 대출상품을 판매하면 공사가 해당 대출자산을 사오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금공 관계자는 “고객이 한도배정을 요청하지 않은 은행 등에 찾아가는 경우 타 기관으로 고객을 안내할 수 있도록 은행과 협조하고, 주택금융공사 콜센터(1688-8114)를 통해서도 취급기관을 안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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