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주총서 이석기 대표 세번째 연임 확정

2027년 3월까지 세번째 임기
박봉권 대표와 2인 각자대표 체제
  • 등록 2025-03-25 오전 11:30:52

    수정 2025-03-25 오전 11:30:52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교보증권이 25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석기 대표의 세번째 연임을 확정했다.

이 대표는 연임안 확정에 따라 박봉권 대표와 함께 2인 각자대표 체제로 계속 회사를 이끌게 됐다.

교보증권 각자대표의 임기는 2년이며, 앞서 박 대표는 작년 3월 주총에서 세 번째 연임을 확정 지은 바 있다.

이 대표는 모회사인 교보생명의 부사장을 역임했고 지난 2021년 교보증권에 대표로 취임했다. 경영지원총괄 및 세일즈앤드트레이딩(S&T·금융상품의 판매 및 운용) 부문을 맡는다.

박 대표는 이 대표보다 1년 일찍 대표로 선임됐고, 투자은행(IB) 부문과 자산관리(WM)사업 부문을 총괄한다.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 (사진=교보증권 제공)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려한 출발
  • 꺄르르~…9살차 예비부부
  • 떨리는 데뷔
  • 나야! 골프여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