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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그동안 ‘서울지갑’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디지털증서 발급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실제로 그간 임명장, 임용장, 위촉장, 상장 등 총 1767건을 디지털로 발급해 발급 기간 단축과 보관·공유 편의성, 위·변조 방지 효과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서울시가 발급한 증서는 연평균 1만 5000여 건에 달한다. 종이증서 1건당 제작과 수여에 1만 1000원이 소요돼, 연간 총비용이 약 1억 7000만원에 이른다. 여기에 인쇄, 직인 날인, 수여 등 여러 단계를 거치는 절차 때문에 발급까지 평균 5~10일이 걸려 업무 부담이 컸다.
서울시는 디지털증서 전면 전환을 2027년까지 세 단계로 나눠 추진한다. 먼저 올해 시 본청과 일부 사업소를 중심으로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2026년 1월 정기 인사부터는 5급 이하 전보공무원의 임용장을 전면 디지털로 전환한다. 이와 함께 부서별로 발급하는 종이증서의 절반 이상을 디지털로 바꾸는 목표제를 도입해 관리할 계획이다.
다만 시는 신규공무원 및 고위직 승진자, 시민 대상 표창·위촉 등 실물증서 수여의 상징성과 소장가치가 중요한 경우에는 종이증서와 디지털 증서를 병행 발급해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의 거부감을 줄이고, 수여 문화의 품격을 유지할 계획이다.
강옥현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디지털증서는 효율성과 친환경, 그리고 보안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혁신 행정의 대표 사례”라며 “시범운영에서 검증된 효과를 바탕으로 종이 없는 수여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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