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단순 건강관리나 요양 목적이 아닌 늙는 속도를 늦추기 위해 이를 택했다”고 밝혔다. 샌즈가 받은 치료는 흔히 떠올리는 항노화 치료와는 거리가 있다. 비타민이나 피부 시술 수준이 아니라 항산화 물질 복용, 항암제 계열 약물인 다사티닙(dasatinib)과 사용과 오존 주입 치료 등이 포함됐다.
주목할 점은 일반적인 예상과 달리, 샌즈가 재벌이 아닌 전직 공무원이라는 것이다. 그의 특이한 사례는 의료적 안티에이징이 특정 계층의 전유물이 아님을 보여주며,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시도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 세포 안티에이징은 부자의 영역?...거대 기업의 투자 경쟁으로 대중화 진행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안티에이징 연구는 얼굴 주름 개선과 생활 습관 중심으로 제한됐다. 세포 기능 자체를 개선하거나 건강 수명을 연장하려는 연구는 전 세계적으로도 대학 연구소나 개인 후원 프로젝트 수준에 머물렀다.
메타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와 아내 프리실라 챈 역시 챈 저커버그 이니셔티브(CZI)를 통해 특정 질병 치료를 넘어 노화 자체를 이해하고 조절하는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기업가들의 경쟁적 프로젝트와 투자가 이어지면서, 의료적 안티에이징 기술과 데이터 기반 접근이 점차 일반 대중까지 확산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 지방줄기세포로 속부터 젊어진다… 안티에이징, 이제 선택의 영역
이 같은 의료적 안티에이징의 대중화 흐름은 국내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주목받는 재생 치료 중 하나는 자가 조직에서 줄기세포를 채취해 체내로 다시 주입하는 방식이다.
글로벌365mc대전병원 지방줄기세포센터 김대겸 병원장은 “과거 줄기세포 시술 비용이 천문학적이었지만, 전 세계적인 연구 개발과 투자 덕분에 이제 안티에이징 대안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며 “특히 지방 조직은 높은 수율 덕분에 장기 보관이 가능해, 미래 건강 보험으로서의 역할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젠 지방줄기세포를 통한 세포 개선 안티에이징이 개인의 선택으로 시도할 수 있는 시대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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