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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L 인터파크투어는 자사 플랫폼을 통해 5월 말까지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진에어(진에어는 5월 21일까지)와 협업해 항공권 취소·환불 수수료를 최대 50만 원까지 보장하는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혜택은 단순 변심으로 인한 취소까지 포함돼, 이용자 입장에서 더욱 안심하고 예약할 수 있는 항공 여행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 인터파크투어의 단독 캠페인으로, 고객 신뢰를 높이고 항공여행 문화를 개선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신정호 놀유니버스 부대표는 “이번 항공권 취소 및 환불 수수료 무료 보장 혜택으로 신뢰할 수 있는 해외여행에 한 발 더 다가갔다”면서 “앞으로도 항공안심플랜과 같이 놀유니버스만의 네트워크와 경쟁력으로 고객 경험의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