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인간상록수'로 추대

  • 등록 2014-09-24 오후 5:59:55

    수정 2014-09-24 오후 5:59:55

[이데일리 한대욱 기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24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21회 인간상록수 추대식'에서 답사를 하고 있다.

한국상록회는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헌신·봉사하며 올곧은 삶을 살아온 사회원로를 인간 상록수로 추대하고 있다. 1986년 윤일선 서울대 초대 총장을 시작으로 2012년 고은 선생까지 총 41명이 인간상록수로 추대됐다.

이중근 회장은 지난 40여 년간 임대주택건설 사업으로 주택시장 안정과 국민 주거여건 개선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한 교육시설과 노인정, 보건소 150여 곳을 기증했다는 것도 인간상록수로 추대된 이유라는 게 주최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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