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국제전화 싸게 거는 법..'무료'부터 선불유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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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T전화기반 로밍 서비스인 SK텔레콤의 ‘baro’
②카카오톡 무료통화(보이스톡·페이스톡)
③최대 62% 할인 고품질 음성통화‘001날마다통화'
④면세점에서 파는 선불유심도 살펴볼만
  • 등록 2019-09-11 오후 3:09:58

    수정 2019-09-11 오후 3:53:14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추석 연휴가 시작되면서 해외에 있는 가족·친지와 국제전화로 서로 안부를 묻거나 짧은 연휴기간이지만 앞 뒤 연차를 내서 가족 여행을 즐기려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이럴 때 쓸만한 저렴한 국제전화(음성)가 없을까.

① T전화기반 로밍 서비스인 SK텔레콤의 ‘baro’ ②카카오톡 무료통화(보이스톡·페이스톡)는 무료다. 단, 카톡 무료통화는 데이터는 차감된다.

또 ③동남아를 여행하면서 고품질 음성통화를 쓰고 싶은 사람은 KT가 최근 내놓은 ‘001날마다통화(일반 국제전화 요금대비 최대 62% 할인)’나 ④면세점에서 파는 선불유심도 고려해볼 만 하다.

①고품질 무료전화 ‘baro’..데이터 차감도 안해

추석 연휴를 넣어 해외 여행하려는 사람은 SK텔레콤 ‘baro’를 쓰면 유무선 전화 통화가 무료다.

통화품질도 기존 인터넷전화(VoIP)보다 좋고, 데이터로밍 요금제 가능한 전 세계 168개 국가에서 쓸 수 있다. (데이터 차감 안됨)

‘baro’는 통화 상대에 제한이 없다. 즉 통화 상대가 T전화 앱을 이용하지 않아도 된다. 카카오톡 무료통화가 같은 앱 사용자끼리, 미리 등록된 사용자끼리 통화할 수 있는 것과 다르다.

SK텔레콤 로밍 요금제 가입 고객은 외국에서 한국으로 발신하는 통화와 한국에서 걸려온 통화 모두 요금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로밍고객이 T전화만 이용하면 통화 상대방의 가입 통신사도 상관없다. 상대방은 T전화를 이용하지 않아도 된다.

②카카오톡 무료통화(보이스톡·페이스톡)

카카오톡 무료통화(VoIP)는 카카오톡 앱을 쓰는 상호간 통화가 가능하다.

특히 추석 연휴에 차례를 지내고 유학 가 있는 자녀나 외국에 사는 친지에게 안부 전화를 걸기에 알맞다. 집 와이파이가 켜 있는 상황이라면 별도의 데이터 요금을 내지 않아도 오랫동안 마음껏 통화할 수 있다.

③KT ‘001 날마다 통화’

KT가 최근 내놓은 ‘001 날마다 통화’는 미국, 중국, 베트남,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등 21개국 국제전화에 할인 혜택을 준다. 특히 동남아에는 최다 국가 최대 할인이 적용된다.

요금제는 ▲’날마다 2분’ (3,300원/월) ▲’날마다 5분’ (5,500원/월) ▲’날마다 10분’ (9,900원/월)(VAT포함) 3가지다.

이용 도중 분수를 초과하거나 21개 지역 외에 통화 할 경우에도 일반 국제전화 요금대비 최대 62% 할인되는 ‘알짜요금제’ 요율이 적용된다.

통신사 상관없이 모바일 및 유선전화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2020년 2월까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④면세점에서 파는 선불유심

차이나유니콤 면세점 유심
㈜엘림지티컴퍼니는 중국, 일본, 동남아, 미국, 유럽 등 약 60개국에서 사용 가능한 정품 선불유심을 국내 면세점(온라인, 김포공항 및 인천 터미널1 신라면세점 매장)에서 판매한다.

‘차이나유니콤’의 유심인데 미국에서 30일 동안 음성과 데이터 무제한 사용 및 한국으로의 국제전화 600분까지 가능한 심(SIM) 가격이 33달러(한화 3만 9296원)이다.

앱 통화만 지원하며 한국으로의 전화는 추가금액을 내야 하는 불법 유심 가격이 7~11만 원 정도인 것을 고려하면 믿고 구입할수 있는 정식 제품이나 가격은 50% 이상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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