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2차 양주시 축제추진위원회’를 열고 ‘회암사지 왕실축제’ 준비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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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프로그램별 일정과 실행 방안이 논의하고 이전 회의에서 제안된 추진 방향을 구체화했다.
강수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4년 연속 경기대표관광축제로 선정되는 등 호평을 받고 있으며 올해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회암사지 일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