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아파트 브랜드 1위 ‘롯데캐슬’…인지도·거주 의향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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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도 20.9%…지역 기반 신뢰 입증
7월 신규 분양도 기대감 고조
  • 등록 2025-07-10 오전 10:13:11

    수정 2025-07-10 오전 10:13:11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롯데건설의 ‘롯데캐슬’이 브랜드 호감도와 인지도, 거주 의향 등 모든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 조감도.(사진=롯데건설)
10일 부동산R114와 턴어라운드가 공동으로 진행한 ‘2025년 아파트 브랜드 호감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부울경 응답자 중 20.9%가 가장 호감 가는 브랜드로 ‘롯데캐슬’을 선택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2일까지 전국 326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실시됐다.

롯데캐슬은 부·울·경 지역을 포함한 동남권에서 브랜드 호감도와 인지도, 거주 의향 평가 등에서 고르게 상위권을 차지하며 지역 기반의 높은 브랜드 충성도와 선호도를 보였다. 인지도 측면에서는 롯데캐슬이 82%, 래미안 74.9%, 자이 74.9%, 푸르지오 73.4%, 힐스테이트 71% 순이었다.

(사진=부동산R114)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와 인지도가 거주 의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7점 척도 기준 거주 의향 평가에서 롯데캐슬은 부·울·경 지역에서 5.29점을 받았다. 이는 강원(5.29점)과 같이 가장 높은 수준이고, 수도권(5.15점)과 대구·경북(5.15점), 광주·전남·전북(4.93점), 대전·충북·충남(4.89점) 등을 앞선 수치다.

부·울·경 지역에서의 높은 선호도는 다수의 지역 분양 경험과 브랜드에 대한 신뢰, 긍정적 이미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부산 화명롯데캐슬카이저, 해운대롯데캐슬스타, 대연롯데캐슬레전드 등은 지역 시세를 주도하는 대표 아파트로 자리잡았고, 창원의 롯데캐슬센텀골드·하버팰리스, 부산 양정롯데캐슬프론티엘 등도 입지와 규모 면에서 랜드마크급으로 평가받고 있다.

롯데건설은 지역 수요를 겨냥한 신규 분양을 준비 중이다. 부산 해운대구 ‘르엘리버파크센텀’, 부산 진구 ‘가야역롯데캐슬스카이엘’ 등이 청약을 앞두고 있다.

백새롬 부동산R114 리서치랩 책임연구원은 “올해 7월에도 ‘롯데캐슬’의 브랜드 호감도 1위 부산지역 위주로 신규 분양단지가 공급될 예정”이라며 “내 집마련을 위한 지역 거주민들의 관심도가 높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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