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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TF의 1개월 수익률은 8.4%, 3개월 9.8%, 6개월 15.6%로 S&P500액티브 ETF 상품 중 가장 높았다. 월별로 보면 지난 1년간 이 ETF가 S&P500 지수보다 수익률이 높았던 것은 9개월에 달했다. 지수보다 높은 성과를 기록한 월의 평균 초과수익은 +1.80%포인트를 기록한 반면, 지수보다 못한 수익률을 기록한 월의 평균 하회성과는 -0.51%포인트로 제한됐다.
KODEX 미국 S&P500액티브의 또다른 차별점은 동종 상품 대비 S&P500 지수를 거의 그대로 따라가면서 종목을 발굴하고 시장 상황에 맞춰 빠르게 대응했다는 점이다. 이 ETF와 S&P500의 상관계수는 0.95로 S&P500 지수가 움직이는 방향과 거의 같은 수준으로 움직였다. 미국 경제 전체에 분산 투자하는 안정성은 그대로 지키면서 꾸준히 초과수익을 만들어 낸 셈이다.
운용사 측은 해당 ETF가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데는 몇 가지 전략이 유효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S&P500 지수는 총 500개 종목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이 상품은 약 100개의 핵심 종목만 골라 투자했다. 실질적으로 수익률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상위 종목이기에 불필요한 비중을 줄이고 효율을 높였다. 이 과정에서 단순히 시가총액 상위 종목만 기계적으로 편입하지 않고 시장에서 주목하는 트렌드를 포트폴리오 구성에 반영한 것도 강점이라고 부연했다.
한동훈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KODEX 미국S&P500액티브는 미국 대표지수의 신뢰성을 지키면서도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초과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며 “앞으로도 미국 S&P500지수에 투자한다는 기본 목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도록 특정 종목 중심의 과도한 매매를 지양하고, 안정적으로 꾸준한 초과 수익을 추구하여 장기 투자에서 더 큰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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