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호텔 감성 담은 신제품 ‘바론트’ 출시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에이스침대(003800)가 호텔 스타일 신제품 ‘바론트’(BARONT)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에이스침대)

‘바론트’는 뱅가드 월넛 특유의 세련되고 따뜻한 컬러를 바탕으로 아늑한 침실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호텔 스타일 침대다. 가로·세로 패턴의 비례감이 돋보이는 전면 패널은 아트월처럼 공간을 연출해 내추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효과를 낸다. 표면은 실제 원목에 가까운 질감을 구현하는 소재로 마감했으며 생활 스크래치에도 강하다.

헤드보드 상단에는 일체형 C타입 LED 조명을 탑재했다. 터치 한 번으로 조명을 켜고 끌 수 있는 것은 물론, 잠들기 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타이머 기능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헤드보드 위 수납공간은 안정적인 깊이와 여유 있는 크기로 손이 닿는 곳에 자주 쓰는 물건을 두기에 좋다.

추가 선택할 수 있는 양 측면의 사이드 패널은 다양한 색상으로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뱅가드 월넛 컬러는 침대와 동일한 색감과 패턴으로 통일감을 주며 스톤 컬러는 세련된 믹스매치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또 로맨틱한 무드를 완성하는 스팟 조명, 휴대폰 충전 등 일상 속 편리함을 높이는 멀티 콘셉트가 탑재돼 만족감을 더한다. 중간에 설치된 사이드 선반은 균형감 있는 비례로 설계돼 수납뿐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안정된 느낌을 준다.

바론트는 저상형 T타입 설계를 적용해 다양한 매트리스와의 조합에서도 높이에 대한 부담 없이 편안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또 에이스침대의 ‘투 매트리스’(Two Mattress) 시스템을 적용해 매트리스 하중을 고르게 분산시키고 수면 중 흔들림이나 밀림을 최소화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신제품 바론트는 아트월 컨셉의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침대로 신혼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며 “본격적인 봄을 맞아 아늑하면서도 포근한 침실을 완성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