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KEB하나은행이 지난 3일 수출입 중소기업 임직원 200 여 명을 초청해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개최한‘2015년 KEB하나은행 수출입 세미나’에서 참가자들이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KEB하나은행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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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KEB하나은행은 지난 3일 수출입 중소기업 임직원 200 여명을 초청해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2015년 KEB하나은행 수출입 세미나’를 개최했다.
‘내년도 국내외 경제·환율 전망과 환 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한상춘 박사(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와 오정훈 박사(포스코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 KEB하나은행 외환딜러 등의 열띤 강의로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김선규 KEB하나은행 외환본부장은 “국내 수출입 기업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내년 경영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2007년부터 다양한 주제로 수출입세미나를 개최해 오고 있다”며 “향후에도 국내 최고의 수출입 금융파트너로서 유익한 정보공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외국환 선도은행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