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트레이스 유' 2년만에 컴백…최재림·정욱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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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탄탄 김민정 연출
정동화·백형훈 등 캐스팅
안유진의 '신선한 호흡'
강렬 음악·흡인력 이야기
  • 등록 2016-06-13 오후 2:06:26

    수정 2016-06-13 오후 2:06:26

2년만에 돌아오는 뮤지컬 ‘트레이스 유’ 출연진(사진=장인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지난 2014년 대학로를 강타했던 뮤지컬 ‘트레이스 유’가 2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트레이스 유’는 2012년 초연을 시작으로 2013년, 2014년 정식 공연에서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 흥행작 가운데 한 편이다. 당시 쟁쟁한 라이선스 대작들을 제치고 인터파크 티켓 평균 유료객석 점유율 80.90%를 기록한 수작이다.

이번 시즌 작품은 김민정 연출이 새롭게 진두지휘한다. 여기에 배우 고상호, 백형훈, 안유진, 정동화, 정민, 정욱진, 최재림 등이 캐스팅됐다. 특히 남성 2인극 작품에 파워풀한 가창력과 카리스마를 지닌 여배우 안유진이 합류해 눈길을 끈다.

작품은 록클럽인 ‘드바이’에서 공연을 하며 살아가는 밴드 보컬리스트 ‘본하’와 클럽 주인 ‘우빈’이 만들어 가는 2인극 뮤지컬이다. 본하가 사랑하는 묘령의 여인과 여기에 숨겨진 두 주인공의 미스터리 한 전개를 담는다.

섬세하게 짜인 드라마와 라이브 밴드가 만들어내는 강력한 사운드 음악이 함께하는 록 공연 형식의 뮤지컬이다.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강렬한 음악이 내내 무대를 가득 채운다. 2016년 버전은 오는 8월 3일부터 9월 25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한다. 02-511-4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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