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화물 운송 플랫폼 센디가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토스페이를 새롭게 도입하고, 이를 기념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센디는 이번에 도입한 토스페이 첫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1만 원 이상 결제 시 3천 원 포인트를 즉시 지급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 프로모션은 7월 8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1만 명에게 제공된다. 또한, 토스페이를 처음 이용하는 신규 고객은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센디는 네이버페이 사용자를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했다. 1월부터 2월까지 네이버페이로 10만 원 이상 결제하는 선착순 500명에게 5천 원의 네이버 포인트를 제공한다.
센디 관계자는 “토스페이 도입을 통해 고객들의 결제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결제 수단을 확대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