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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이라 ‘수성’ 착시? 현직 국힘에 ‘도전’하는 선거”
조 사무총장은 현재 판세와 관련해 현재 민주당이 여당이지만 ‘수성’이 아닌 ‘도전’의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서울부터 부산, 인천, 대전, 울산, 부산, 세종 등 현직 단체장이 모두 국민의힘 소속이다. 우리 후보들이 현직 단체장에 도전하는 것”이라며 “도전적인 마음으로 치열하고 활발하게 선거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시장 판세에 대해서는 “당초 예상대로 상당히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며 “이번 선거는 오세훈 시장의 지난 5년 시정에 대한 평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뿐만 아니라 영남권 역시 격전지로 꼽힌다. 조 사무총장은 “아주 치열한 접전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영남에 가서 ‘죽어가는 보수를 살려달라’고 주장하는데, 지방선거는 정권을 견제하는 선거가 아니라 지역을 어떻게 살릴지 결정하는 선거다. 정치인이 시민을 살려야지, 왜 시민이 특정 정치세력을 살려야 하나”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21일 0시 자정을 기해 서울에서 첫 선거운동의 신호탄을 쏜다. 조 본부장은 “자정부터 일제히 민생 현장에서 선거운동을 개시한다”고 전했다.
평택을 단일화 논의 일축…“조국 대표 당선과 연결 말라”
평택을 지역구 단일화에 대해선 선을 그었다. 조국혁신당과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현재 조국혁신당 지도부와 진행 중인 단일화 논의는 없다”고 잘라 말헸다. 합당 논의에 대해서도 “지방선거 이후에 논의하기로 했던 사안”이라며 “조국 대표 본인의 당선과 합당을 연결 짓는 것은 억지 논리”라고 답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故 노무현 전 대통령 폄훼 멈춰야”
조 사무총장은 최근 일각에서 불거진 5·18 광주민주화운동 및 노무현 전 대통령 폄훼 논란에 대해서도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그는 “역사적으로 정리되고 국민적 합의가 끝난 사안을 왜곡하고 조롱하는 것은 공동체 분열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5·18과 부마항쟁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고 논의하는 마당에 이를 폭동이라 믿거나 폄훼하는 시도는 더이상 용납할 수 없다. 특히 노 전 대통령 기일을 앞두고 벌어지는 희화화 시도를 정치권이 방조해서는 안 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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