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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특히 당 지도부를 향해서도 날 선 쓴소리를 던졌다. 장동혁 대표 체제에 대해 “후보들에게 짐이 되고 있다”며 “재창당 수준의 혁신과 언행일치를 보여줘야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오 후보가 착용한 초록색 넥타이에 대해서도 “2006년 초선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친환경 특별시’와 ‘정원 도시’의 완성을 시민들께 약속하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오 후보는 시정 운영 10년(통산)의 성과를 구체적인 데이터로 증명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취임 당시 4.78%였던 실업률이 3.4%까지 떨어졌고, 글로벌 도시 경쟁력 지표(모리재단 기준)는 8위에서 6위로, 금융·창업 도시 순위는 16위에서 8위로 도약했다”고 강조했다.
경쟁자인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부동산 공약에 대해서는 날 선 공방을 이어갔다. 오 후보는 정 후보의 ‘착착개발’ 공약을 두고 “내용상 ‘신통기획’과 차이가 없다. 네이밍만 잘한 것”이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재건축 현장의 진짜 문제는 서울시 권한이 아니라 정부의 대출 규제”라고 짚었다.
논란이 된 ‘한강버스’ 사업에 대해서는 “이미 10만 명 이상이 이용하며 탑승률 70%를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안착 단계”라며 “9월까지 이용 패턴을 면밀히 분석해 대중교통 중심일지, 관광 중심일지 정책 방향을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끝으로 “이번 선거는 정권의 독주를 막고 서울의 발전을 마무리할 수 있느냐의 기로”라며 “성과로 증명된 시장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5선 도전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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