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플, 보험계약 2년 유지율 88.2%…국내 넘어 글로벌 수준 입증

  • 등록 2026-01-23 오전 10:23:06

    수정 2026-01-23 오전 10:23:06

[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교보라플)이 2025년 하반기 보험계약 25회차 유지율 88.2%를 기록하며, 국내 보험시장의 평균을 크게 웃도는 동시에 해외 주요국과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수준의 계약 안정성을 입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


보험계약 유지율은 고객이 보험 가입 후 일정 기간 동안 계약을 유지하는 비율로, 보험사의 고객 신뢰도·상품 경쟁력·장기 서비스 만족도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핵심 지표다. 특히 25회차(약 2년 이상) 유지율은 단기 판매 성과가 아닌 실질적인 보험 가치 체감 여부를 가늠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평가된다.

금융감독원이 2024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보험계약의 2년 유지율은 평균 69.2% 수준에 그친다. 반면 교보라플의 25회차 보험계약 유지율 88.2%는 국내 평균 대비 19%나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년간 교보라플의 보장성 수입보험료가 23년 대비 69% 성장한 상황에서도 이뤄낸 결실로써, 디지털 보험이 깊은 고객 신뢰와 지속 가능성을 충분히 확보했음을 명확히 보여준다.

해외 주요 보험시장의 경우, 2년 보험 계약 유지율이 싱가포르 96.5%, 일본 90%, 미국 89.4%로 국내 보다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지표와 비교할 때, 교보라플의 보험계약 유지율 성과는 국내 보험 시장을 넘어 해외 주요 보험시장과 견줄 수 있는 수준의 계약 안정성을 확보해 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근 보험시장은 설계사의 잦은 이직과 단기 실적 중심 영업, 이른바 ‘N잡화’ 확산으로 인해 고객 관리의 연속성과 신뢰 저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교보라플의 높은 보험 장기 유지율은 설계사 중심의 영업 구조 없이도, 고객 주도의 디지털 보험이 충분한 신뢰를 형성할 수 있음을 입증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그동안 교보라플은 △부담스러운 대면 만남을 배제한 고객 주도형 가입 △설계사 수수료를 제거한 합리적인 보험료 구조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면 리워드를 지급하는 헬스케어 플랫폼 ‘라플레이’등을 통해 일상 혜택을 체감하는 ‘보험경험 새로고침’ 전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김영석 교보라플 대표는 “높은 보험계약 유지율은 고객이 당사의 디지털 보험을 깊이 신뢰하고 장기적으로 선택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교보라플은 국내 기준을 넘어 글로벌 수준의 고객 경험과 계약 안정성을 갖춘 디지털 보험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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