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석진 서대문구청장 “3당 개헌합의는 국민합의 배제한 정략” 비판

지방분권을 국가 근본이념으로 헌법에 담아야
  • 등록 2017-03-16 오후 2:00:40

    수정 2017-03-16 오후 2:00:40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문석진(사진) 서대문구청장은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이 대선 전 개헌합의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

서울시 구청장협의회장 겸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지방분권개헌 특위 위원장인 문 구청장은 16일 “중앙권력구조 개편에 치우친 이번 개헌논의는 국민적 합의가 빠진 정략일 뿐”이라며 “개헌내용은 시대정신에 맞게 국민과 함께하는 상향식 개헌·지방분권형 개헌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헌법에는 지방이 ‘지방자치단체’가 아닌 ‘지방정부’로서 입법·행정에 있어 중앙정부와 같이 권한을 행사할 수 있도록 입법권과 재정권의 정당한 배분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민 삶과 밀접한 분야에 있어 지방정부의 자율성을 확보해 주민 권익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자치경찰제 도입 △교육자치 실현 △주민자치권 △중앙·지방 협력회의 설치 등의 내용을 헌법에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올림픽 핫걸, 남친에게 ♥
  • '앙~' 애교 대결
  • ‘백플립’ 부활
  • 포스트 김연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