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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 의원은 전날 청문회 최대 쟁점이었던 김 후보자 가족의 발달장애인 사회적협동조합 의혹을 적극 엄호했다. 앞서 주진우 의원은 김 후보자 배우자의 녹취록을 공개하며 수원시의 편의 제공과 특혜 지원 의혹을 제기했고 김 후보자는 “아들을 발달센터에서 일하게 해보라”며 “얼마나 힘든지 알면 이런 질의는 못 한다”고 맞받았다.
이를 두고 박 의원은 “김 후보자는 법조인과 국회의원을 하면서도 부친의 빚 3억여 원을 갚아 나가고 있고 가족들은 누구도 하기 어려운 발달장애인 교육에 일가족이 종사하고 있다”며 “수원 아파트에서 다섯 식구가 함께 살며 헌신한 것은 나 같아도 못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청문회를 앞두고 불거진 ‘예상 문답집 사전 제공’ 논란에 대해선 “치료차 입원 중이어서 직접 받지는 못했다”며 “여당 의원들끼리 소통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했다.
앞서 김 후보자는 전날 청문회에서 동물실험 조작 의혹을 묻는 야당 의원 질의에 “저는 문과라 (치료제) 성능을 알 수 없다”고 답한 바 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야당이 제기한 각종 의혹에 대해 “의혹만 있지 실체가 없고 법적인 하자가 없다”며 “김 후보자가 평소 법사위 의정 활동을 하는 것을 보더라도 아주 바르고 심성이 좋은 분이다. 법무부 장관을 성실하게 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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