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는 오는 28일부터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 내 5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척추측만증 조기검진사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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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남부권역 남양주보건소와 북부권역 남양주풍양보건소, 동부권역 동부보건센터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관내 초등학교 69개교 중 37개교가 사업에 참여했으며 시는 측만 각도 8도 이상의 유소견자에게는 결과를 개별 통지했다.
아울러 15도 이상으로 진단된 학생을 대상으로 개별상담과 운동 교육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