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대방건설이 선보이는 ‘디에트르 더 에듀 단지 내 상가’가 우수한 입지조건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10월 17일 일부 잔여 호실 재입찰을 앞둔 해당 상가는 단지 출입구 바로 옆 1층에 배치돼, 탁월한 접근성과 가시성 덕분에 높은 임대 선호도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단지 내외부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이 모이는 출입구 동선에 자리한 이 상가는, 입주민뿐 아니라 외부 방문객까지 자연스럽게 유입되는 구조를 갖췄다. 차량 출입 동선과 직접 연결돼 출퇴근, 학교 통학 등 생활 동선 전반에 노출되어, 대방건설이 설계 단계부터 고객 동선을 면밀히 분석해 배치한 점이 돋보인다. 이러한 입지적 강점은 단지 내 상가 중에서도 핵심 호실로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 인근 상권 활성화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대방건설이 시공한 ‘디에트르 더 에듀 단지 내 상가’는 781세대 아파트 단지의 고정수요와 인근 유·초·중·고 학군을 품은 에듀블록 입지로 학부모와 학생 유동수요까지 확보했다. 고정수요와 유동수요가 결합된 구조는 공실 위험을 낮추고, 장기적 수익 안정성을 높여준다.
특히 코너형 호실은 두 방향으로 개방돼 카페·편의점·음식점 등 생활밀착형 업종 입점에 유리하며, 가시성과 통행량 측면에서 프랜차이즈 가맹점 선호도도 높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출입구 인접 상가는 희소성이 높아 프리미엄이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일부 잔여 호실 재입찰은 검단신도시에서도 입지 경쟁력이 확실한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브랜드 신뢰도 역시 투자 매력을 더한다. 시공사 대방건설은 2025년 시공능력 평가 22위를 기록한 중견 건설사로, 검단신도시뿐 아니라 전국 주요 도시에서 ‘디에트르’ 브랜드를 통해 고급 주거 및 상업시설을 성공적으로 공급해왔다. 대방건설의 철저한 품질 관리와 분양 안정성은 이번 상가에도 그대로 반영돼 투자자 신뢰를 높이고 있다.
‘디에트르 더 에듀 단지 내 상가’의 일부 잔여 호실 재입찰은 오는 10월 17일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대로 일원, 검단라페온빌2차에서 진행된다. 입찰보증금은 호실당 1000만 원이며,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이후 개찰을 통해 호실별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된다. 문의는 홍보관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