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정상회담 가까워졌다…"구체적 진전 有"(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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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6-17 오전 10:36:23

    수정 2025-06-17 오전 10:36:23

[캘거리=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의 한미정상회담 성사여부가 불투명해진 가운데 대통령실은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51차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이재명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국제공항에 도착해 김혜경 여사와 공군 1호기에서 내리며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대통령실 관계자는 한일 정상회담과 관련해 “정상회담 개최까지 구체적인 진전이 있다”고 밝혔다. 이전까지 개최 여부가 미정인 상태였지만 캐나다 현지에서 한일 정부 당사자 간 조율이 구체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지난 9일 이재명 대통령은 이시바 총리와 25분간 통화를 나눈 바 있다. 당시 이시바 총리는 이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했고, 이 대통령도 감사의 뜻으로 화답했다. 이때도 한일 두 나라가 상생할 수 있는 방향을 함께 모색해 나가자고 입을 모았다.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과 이 대통령과의 양자회담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이시바 총리와의 정상회담이 갖는 의미는 더 커지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이란 간 충돌 고조를 이유로 조기 귀국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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