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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에어부산은 지난 25일부터 시작되는 하계 스케줄에 맞춰 부산~시안 노선을 주 4회로 증편했다. 시안은 중국 내륙에 있는 지역으로 ‘오픈스카이’(항공자유화)가 아닌 운수권이 필요한 곳이다. 지난해 사드 보복 이후 운수권이 필요한 중국 지역의 노선을 확대하는 건 에어부산이 처음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올해 1월부터 운휴했던 부산~시안 노선을 주 2회로 다시 복항했다”며 “부산~시안 노선의 탑승률이 올해 1월 85%를 기록한데 이어 지난달에도 84%에 이르는 등 수요가 충분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말 사드 갈등 이후 처음으로 중국인 단체 관광객을 수송하기도 했다.
이어 이스타항공은 사드 사태 이후 운항을 중단했던 인천~지난 노선을 다음달 3일부터 다시 운항한다. 이스타항공은 또 중단했던 심양, 닝보, 대련, 하얼빈, 상하이 등 중국 5개 노선 운항을 올해 하반기부터 추가로 재개할 계획이다.
제주항공(089590)은 다음달 5일 인천~중국 옌타이 노선에 주7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 해당 노선은 제주항공이 지난해 3월 취항하려다가 사드 여파로 무산됐던 지역이기도 하다.
인천~옌타이 노선은 제주항공의 8번째 중국 정기노선이자 칭다오, 웨이하이에 이은 산둥성의 3번째 노선이다. 산둥성은 우리나라 4100여개 기업이 진출해 있는 만큼 기업우대 서비스 등을 통해 수요를 이끌어낸다는 전략이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LCC가 정기 운수권이 필요 없는 항공자유화 지역을 중심으로 중국 노선 회복에 나서고 있다”며 “아직까지 사드 보복 완화를 체감할 수준은 아닌 만큼 중국인 관광객이 실제로 늘어날지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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