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3월부터 `문화배달` 추진…전국 38만명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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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6일 정동길서 관계자 연수회 개최
3~11월 매달 마지막 수요일 프로그램 운영
산업단지 지원 대상 추가, 지역 확대
  • 등록 2025-02-25 오후 12:22:28

    수정 2025-02-25 오후 12:22:28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올해 3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구석구석 문화배달’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문화환경취약지역 △혁신도시 △문화지구에서 지역별 맞춤형 문화프로그램(공연·전시·체험·교육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는 전국 53개 지역에서 831개 프로그램을 지원해 26만여명이 문화를 즐겼다. 올해는 프로그램 제공 기간을 기존 4월 시작에서 3~11월로 확대한다. 또 문화선도산단 공모를 통해 3월 중 대상지를 선정해 더 많은 지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총 1000여 회 프로그램을 운영해 38만여명이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이와 관련해 25~26일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 중 하나인 서울 정동길에서 수행기관과 참여단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연수회를 갖는다.

이번 연수회는 사업 안내와 지역별 사업 계획 발표, 사업 추진 관련 질의응답 등을 통해 수행기관과 참여 단체 관계자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2025년 사업을 내실 있게 준비하기 위해 마련했다.

송윤석 문체부 지역문화정책관은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비롯해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는 지원을 통해 지역에서 누리는 문화, 문화로 매력있는 지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료=문체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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