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AI 전문기업 유엔젤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매출액 465억 8874만 원,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86.4% 급증 등을 신기록을 달성하며 사업성과 수익성, 성장성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젤은 국내 유아 스마트러닝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는 AI 기반 스마트러닝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국내 최초 ‘AI 유아역량검사 서비스’를 선보이며 교육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하고 있다.
‘AI 유아역량검사’는 유아 발달 4대 기초역량을 검사할 수 있는 ‘유아기초역량검사’, 교육부 6대 핵심역량 및 이음교육과 연계된 ‘초등핵심역량검사’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필요에 따라 심화 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 총 10종의 검사가 가능하며, 향후 검사 항목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는 2025년 9월 시범 도입 후 2026년 3월 상용화되며, 15만 명 이상의 유아가 맞춤형 AI 교육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유엔젤은 어린이집, 유치원 등 유아교육기관의 학습 커리큘럼인 누리교육과정을 디지털 교수 활동용 콘텐츠를 체계화한 ‘토모노트’ 서비스를 중심으로 기존의 실물 교구, 교재 중심의 아날로그 방식의 유아교육시장에 최신 ICT 기술이 접목된 디지털 교육 콘텐츠 중심의 스마트러닝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AI 기반 스마트러닝 부문은 저출산 기조에도 유아 교육 콘텐츠 수요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어 안정적인 매출 기반으로 작용하고 있다.
유엔젤 관계자는 “현재 전 세계 교육은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 AI 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기르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라며 “IB 교육, OECD, 교육부 모두 역량 중심 교육을 강조하며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흐름에서 국내 유아 교육 현장에 AI 유아역량검사 서비스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