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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는 2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물관리정책실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공개했다. 핵심은 △녹조·수질 개선 △재자연화 본격화 △홍수 대응체계 고도화 △물 이용체계 혁신 △탄소중립형 물관리 전환이다.
정부는 우선 낙동강을 중심으로 반복된 녹조 문제를 구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올해부터 ‘녹조 계절관리제’를 도입한다. 녹조 발생이 집중되는 시기에 중앙·보별 추진단을 구성하고, 디지털트윈(DT)을 활용해 대책 효과를 시뮬레이션한다. 녹조가 심해지는 시기에는 물 흐름을 개선하고 녹조를 빨리 제거하기 위해 낙동강 보 일시 개방·담수 조치를 시행한다. 녹조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한 녹조 조류경보제 신속발령 체계도 낙동강뿐 아니라 한강·금강 등 다른 수계로 확대한다.
홍수 대응체계 개편…물 인프라 활용해 탄소중립 추진
이번 개편에는 홍수방어망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도 더해졌다. 기후부는 홍수취약지구 지정을 위한 법제화를 추진한다. 이를 지방하천까지 확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하천구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천법’ 개정도 함께 다룬다. 장마철 도심지 침수피해 방지를 위한 지자체의 빗물받이 청소도 점검한다.
이외에도 기후부는 반도체·인공지능 산업 등 산업용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물 공급체계를 전면 재설계한다. 하수 재이용과 해수담수화, 지하수저류댐 등 강수 의존도가 낮은 대체수자원 활용을 확대하고, 물 재이용 확대를 위한 법 개정에 착수한다. 탄소 중립을 위해 경인 아라뱃길 10km 구간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 새만금호 조력발전 사업을 위한 기본구상 용역도 3월부터 착수할 예정이다.
조희송 기후에너지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은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위한 지속가능한 물 관리 체계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위해 올해 낙동강을 중심으로 전방위적인 수질 개선과 4대강 재자연화 본격화로 근본적 물 문제를 해소하는 한편, 기후위기에 대비해 이·치수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물 분야 기반시설을 활용한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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