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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국의 평균 관세는 (미국보다) 4배나 높다”면서 “생각해 보라. 4배나 높다. 우리는 한국을 군사적으로 그리고 아주 많은 다른 방식으로 아주 많이 도와주는데도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 우방이 이렇게 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밝힌 ‘관세 4배’ 발언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산정된지는 불확실하다. 한미 FTA를 체결하면서 한국은 품목 수 기준으로 99.8%, 금액 기준으로 99.1%의 상품에 대해 대미 관세를 최종 철폐하고, 미국은 품목 수 및 금액 기준으로 대 한국 관세를 전면 폐지하기로 합의했다. 2022년 3월 발간된 한국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자료에 따르면 그 당시 품목 수 기준으로 양국 모두 98% 이상의 상대국 상품에 대해 관세 철폐를 완료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4월2일 각국에 상응하는 관세 만큼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재차 확인했다. 그는 4월 1일 상호관세를 부과하고 싶었지만, 만우절이기 때문에 4월 2일로 미뤘다고 밝혔다. 그는 “하루면 많은 손해를 보지만, 내가 미신을 믿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를 고려하면 한국 역시 상호관세 부과 대상국에 포함될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4월2일 여러 수입 농산물에 관세를 매기겠다고 재차 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울러 미국산 자동차에만 세제 혜택을 주겠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산 자동차만 대출이자 세금 공제하겠다”고 언급했다. 전세계 많은 완성차제조업체들은 멕시코 공장 등을 통해 미국으로 수출하고 있는데, 앞으로 세제혜택을 받으려면 미국 생산을 늘려야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 혼다가 인디애나주에 최대 규모 공장 짓겠다고 약속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트럼프는 아울러 최근 국채금리가 급락한 것과 관련해 “아름다운 하락세”라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금리인하를 통해 기업들의 생산, 투자를 확대하고 미국 경제를 되살리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을 만나 금리 인하를 요구하겠다고 수차례 밝힌 바 있다. 다만 최근 국채금리 하락은 트럼프 관세 영향 등으로 소비가 줄어드는 등 미국 경기 침체 가능성이 커진 탓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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