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과 마차도의 만남은 비공개로 이뤄졌다. 마차도는 이날 오래동안 노벨 평화상을 바랐던 트럼프 대통령에 자신이 받은 노벨 평화상 메달 진품을 전달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메달을 소장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마차도는 백악관을 나서며 지지자들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과 만남은 잘 진행됐고 훌륭했다”며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을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베네수엘라 국민들의 자유를 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헌신에 대한 감사 표시로 메달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백악관은 “이번 만남은 의례적인 형식적 만남”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방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며 정권 이양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마차도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평가가 달라졌는지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의 평가는 현실적인 평가를 내린 것”이라며 “그 문제에 대한 대통령의 의견은 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일 미군이 니콜라스 마두로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한 직후 마차도에 대해 “국가 내부적으로 지지나 존경을 받지 못한다”고 평가한 바 있다. 그는 마차도의 베네수엘라의 탈출과 노벨평화상 수상에도 별다른 지지를 보내지 않았다.
WSJ은 “마차도와 베네수엘라 야권은 트럼프 대통령과 마두로 전 대통령의 측근들의 관계가 굳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었지만 별다른 성과 없이 떠났다”고 전했다.
마차도가 이날 트럼프 대통령에 노벨 평화상을 전달한 것을 두고 노르웨이에서는 노벨위원회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노르웨이 주간지 모르겐블라데트의 칼럼리스트 레나 린드그렌은 “노벨위원회는 마차도가 트럼프 대통령의 베네수엘라 군사 개입을 정당화하는 데 노벨상을 이용할 지 예측하지 못해 이 상의 가치를 훼손했다”며 “노벨상이 전쟁과 같은 정치적인 게임에 이용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포토] 제34회 평창 대관령눈꽃축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400465t.jpg)
![[포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오르는 최가온](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300888t.jpg)
![[포토]한자리에 모인 2026 대한민국 펀드어워즈 수상자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201611t.jpg)
![[포토]고지대 이동약자 편의시설 설치 대상지 현장 방문한 오세훈 시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201363t.jpg)
![[포토]장동혁, '국민의힘 오늘 본회의 불참할 것'](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200875t.jpg)
![[포토]설 선물 재래시장에서 구입하세요](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200864t.jpg)

![[포토]미세먼지에 갇힌 종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200855t.jpg)
![[포토]방지민, 디 어워즈 여신](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101580t.jpg)
![[포토]미세먼지에 갇힌 도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101352t.jpg)


![‘고갈 위기’ 무색한 국민연금…美·코스피 쌍끌이 수익에 ‘든든’[마켓인]](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400567h.658x.0.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