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국가스공사는 23일 대구 북구 선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여덟번째 장난감도서관 개관식을 갖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가스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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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일중 기자]한국가스공사는 23일 대구광역시 북구 선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장난감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안완기 가스공사 관리부사장, 김점수 기획본부장,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국회의원(대구 북구 을), 박용훈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몸튼튼 꿈튼튼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지역 아동·청소년들의 정서함양을 위한 장난감도서관을 조성하고 있으며, 2014년 대구 동구 안심종합사회복지관 1호점 이후 매년 2개소씩 확충해왔다.
이날 개관한 선린종합사회복지관은 여덟 번째 장난감도서관으로, 가스공사가 장난감 도서관 조성에 투자한 금액은 지금까지 약 4억 5000만 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