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배달앱 등록 모든 음식점 일제 위생점검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2778곳 대상 8월 중순까지 시행
조리장 위생관리 등 집중 점검
  • 등록 2025-05-13 오전 9:46:05

    수정 2025-05-13 오전 9:46:05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의정부시가 소비가 급증한 배달 음식의 위생관리를 강화한다.

경기 의정부시는 21일부터 8월 중순까지 배달앱에 등록된 음식점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가 파악한 관내 배달앱 등록 음식적은 2778개소이며 이를 대상으로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위생적 관리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아울러 위생수준 향상 및 식중독 예방 효과가 있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신청 홍보도 병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해 식품사고를 예방하고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좋았다가 나빴다가
  • '241명 사망' 참사.."안돼!"
  • 각선미·청순미
  • 李 점심은 김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