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연구회는 16일 이사회를 열고 12대 한국노동연구원장으로 배규식 원장을 선임·임명했다. 이로써 지난해 8월 방하남 전 원장이 사의를 표명한 후 약 5개월여간 공석이던 연구원장 인선이 마무리됐다.
배 신임 원장은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워릭대에서 노사관계학 석사와 산업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경기도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노동시장구조개선특별위원회 간사, 한국노동연구원 노사사회정책연구본부장, 중앙노동위원회 공익위원 등을 역임했다.
배 원장의 임기는 3년이며 경영성과와 연구실적 등에 대해 매년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의 평가를 받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