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전남 신안 천사대교 개통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 등록 2019-04-04 오후 2:26:58

    수정 2019-04-04 오후 2:26:58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국토교통부는 전남 신안군 압해읍에서 암태면을 잇는 국도 2호선 압해-암태간 도로공사(10.8㎞)를 마무리하고 4일 15시부터 차량통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압해-암태 간 도로공사는 압해읍과 암태면을 해상교량(천사대교)으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0년 착공했으며, 총 5814억원이 투입됐다. 천사대교의 명칭은 신안군이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지역의 특성과 상징성을 고려하여 지역주민을 상대로 공모했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하나의 교량에 사장교와 현수교가 동시에 배치된 교량이다. 우리나라 해상교량 중에서 네번째로 길며 국도로는 가장 길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복 입고 李배웅, 누구?
  • 영부인의 한복
  • 곽재선 회장-오세훈
  • 걸그룹?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